쿠팡에서 즐겨 자주 주문하는 물건 중 하나가 이 곰곰 냉동블루베리 제품인것 같다. 냉동블루베리는 사놓으면 여기저기 정말 잘 먹고 금방 다 먹게 되어서 거의 주기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나의 찐 쿠팡 애정템이다.
곰곰은 쿠팡하고 제휴하여 여러가지 식품을 판매하는 자체상표 제품이라고 한다. 다른 제품은 아직 사먹어 본적은 없지만, 곰곰에서 나온 냉동블루베리는 다른브랜드에서 나온 냉동블루베리보다 그램당 가격이 저렴하고, 쿠팡프레시로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어서 늘 주문하게 되는 것 같다.
곰곰 냉동 블루베리 제품 특징
곰곰에서 나오는 냉동 블루베리도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내가 구입하는 제품은 1.5kg짜리 칠레산 냉동블루베리이다. 곰곰블루베리 중에서도 그램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인 것 같다.
일단 1.5kg여서 양이 넉넉해서 든든하다. 블루베리 쥬스를 해먹거나 요거트에 넉넉하게 듬뿍 뿌려 먹을 수 있다. 1.5kg 도 생각보다 금방 먹게 되는데 1kg짜리 제품보다는 양적으로 든든한 감이 역시 있다.
용량이 큰 제품인 만큼 지퍼백 처리 되어 있어서 먹을만큼 덜어서 먹고 지퍼백으로 그냥 잠궈주기면 하면 되어서 보관도 편하다. 나는 가끔 지퍼백에 따로 소분해서 담아두기도 하는데, 금방 먹을 것 같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IQF 급속냉동방식을 사용해서 과육이 작은 블루베리 한알한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여 냉동된 제품이라고 한다.
실제 사용 후기
냉동블루베리 제품 중 단연 추천한다. 가끔 냉동블루베리를 사면 과육이 뭉개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블루베리 알이 거의 없다. 냉동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 몸에도 좋아서 필수품인 것 같다.
단 한가지 여름에 로켓 프레시로 아침에 물건을 받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지 않으면 조금 녹아서 제품을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배송은 빨리되고 내가 늦게 냉장고에 넣어서 그런거라… 여름에만 조금 부지런히 로켓프레시 제품 잘 챙기면 될 것 같다.
이제 날씨가 곧 추워져서… 이 부분에 대한 염려는 없어질 것 같다. 이번 겨울 정말 추울 거라는데… ㅠㅠ
곰곰 냉동 블루베리 가격 및 구매처
곰곰 제품은 쿠팡에서만 파는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네이버 쇼핑에서도 판매하는 것 같다. 단 네이버에서는 쿠팡만큼 제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쿠팡에서는 로켓프레시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니 이 제품은 쿠팡에서 사는 것을 추천. 쿠팡에서 판매하는 곰곰 냉동블루베리 제품 볼수 있도록 아래 링크에 공유해 놓았다. (*파트너스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