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샴푸가 딱 떨어져서 어떤 샴푸를 한번 써볼까 생각하던 중에 부케가르니 (Bouquet Garni) 라는 제품의 샴푸를 알게 되어 구입해 보았다.
부케가르니에서 나오는 샴푸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구입한 제품은 그중 나드 히말라야 샴푸. 미세 먼지, 초 미세먼지까지 세정이 입증된 제품으로 향이 좋고 세정력 또한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케가르니 샴푸 제품 특징
가장 큰 제품 특징 중 하나는 세정력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98% 세정되는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바수 나무와 코코넛에서 유래한 건강한 성분으로 두피 모공 속 묵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손상모에 특히 침투력이 좋은 6가지 저분자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큐티클 사이에 영양분이 빠르게 스며들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머리결 끝까지 부드럽게 머리결을 유지할 수 있는 11가지 아미노산 성분 또한 가지고 있어 힘없는 모근이나 갈라진 윤기있고 매끈한 머리결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5가지의 식물성 오일 성분 – 호호바, 아르간,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올리브를 포함해 영양분 있는 머리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 사용 후기
실제 사용해 보니 가장 먼저 좋았던 점은 은은한 향이었다. 너무 강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샴푸 향이 있어서 좋았다.
머리 두피 구석구석 시원하게 샴푸가 잘되는 느낌이 있는 반면 머리카락 세정이 다 끝난 다음에 여전히 머리결이 부드럽게 느껴져서 좋았다. 뻣뻣하고 빗질이 잘 안되는 느낌은 적어도 아니었다. 두피도 시원하고 전반적으로 개운한 느낌이다.
샴푸 향이 편안하고 좋아서 찾아보니 내가 산 제품은 ‘나드 시그니처’로 ‘잔잔한 허브향이 감도는 매력적인 플로럴 향’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향이라 더 편안하게 느껴진 것 같다.
나드 시그니처 외에도 ‘라벤더 머스크’, ‘티트리 로즈마리’, ‘탠저린 유칼립투스’, ‘로즈우드’ 의 다양한 향이 있는데 평소 향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다.
부케가르니 샴푸 가격 및 구매처
요즘 부케가르니 제품이 인터넷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제품도 쉽게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쿠팡 가격은 아래에서 참고할 수 있다. 공홈에서도 다른 부케가르니 상품들과 함께 행사를 많이하고 있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